효성, 스판덱스 크레오라 브랜드 리뉴얼
입력 : 2014-01-08 15:16:36 수정 : 2014-01-08 15:20:31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효성은 8일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의 서브 브랜드를 발표했다.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는 ▲나일론과 원단 생산시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 가능해 색상 발현이 우수한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경쟁사에 비해 진하고 고급스러운 블랙컬러 구현이 가능한 크레오라 블랙 ▲저온에서 원단 제작이 가능해 촉감이 부드럽고 에너지를 절감하여 친환경적인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등으로 구성됐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크레오라는 생산 능력과 품질 면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제품으로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크레오라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전략적 마케팅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의 기능성과 품질을 강조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높여 글로벌 시장 1위를 질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사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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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