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블랙야크가 6일 하이엔드 트레이닝 라인 '네오 수트(NEO SUIT)'를 론칭했다.
네오수트는 일상 생활에서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기면서 패션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20대 후반까지의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블랙야크는 고유의 기술력에 더해 감각적인 색상을 접목시켜 운동시에는 물론 일상복으로까지 활용이 가능한 세트 위주의 트레이닝 웨어를 주력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류 뿐 아니라 이번에 출시되는 'Y-G백'과 '트레일 워킹화' 등 다양한 신제품을 함께 출시해 풀 코디 개념을 선보인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팀 차장은 "네오수트는 기존의 블랙야크 스포츠라인인 이얼티메이트(E-ULTIMATE)와는 별개로 학생들과 젊은 세대의 감성을 특화시킨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향후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한 후드나 다운재킷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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