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대졸초임을 20% 삭감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한은은 또 총재, 금융통화위원, 집행간부, 감사의 연봉을 10% 깎고 1급 직원들도 연말까지 매월 급여 및 상여금의 5%를 반납키로 했다. 한은은 이렇게 해서 조성된 재원을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거나 어려운 계층을 돕는 공익재단 등에 기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경상수지 넉달만에 또 다시 '적자' 한은 "공급 외자, 해외채권 매입가능성 없다" 경상수지 넉달만에 또 다시 '적자' -13.6억弗(종합) 한은 간부직원도 잡셰어링 동참 2월 외환보유액 2천억달러 '간신히 유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