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전 대우인터 부회장, 지난해 연봉 7억3500만원
입력 : 2014-03-31 19:07:53 수정 : 2014-03-31 19:12:1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동희 전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 7억3500만원을 받았다.
 
대우인터내셔널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동희 전 부회장은 급여 4억3300만원, 성과연봉 3억200만원 등 총 7억3500만원을 받았다.
 
전병일 사장은 급여 3억7800만원, 성과연봉 2억6600만원 등 총 6억4400만원을 수령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직원은 정규직 1115명, 계약직 118명 등 총 1233명이다. 1인 평균급여는 6700만원으로, 남성과 여성은 각각 7700만원, 37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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