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편의점서 초코파이 낱개 판매
입력 : 2014-04-10 14:23:47 수정 : 2014-04-10 14:27:55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오리온은 초코파이를 전국의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낱개 과자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소포장 제품이용이 많아지는 소비패턴을 겨냥한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장수브랜드인 초코파이는 시대 변화에 맞게 꾸준히 진화해 왔다"며 “소포장 제품으로 초코파이 구입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낱개 판매를 전국의 모든 편의점 채널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가격은 개당 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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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