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폴켐, 美 석탄광산 개발 본계약 체결 '上'
입력 : 2009-03-17 09:30: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폴켐이 25억 달러 규모의 미국 석탄광산 개발 본계약 체결을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폴켐은 40원(+14.04%) 급등한 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끼인터내셔날은 전날 "미국 현지법인인 네끼USA를 통해 미국 켄터키주 트래비스크릭 석탄광산 개발에 관한 본 계약을 레이븐리소시스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입증된 매장량만 2000만톤을 웃돌고 추가로 최소 1500만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또 "이미 톤당 150달러에 이 광산의 고품질 석탄을 매입하겠다는 인근 업체의 러브 콜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4월 중에 지식경제부 해외자원개발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본 사업은 폴켐 및 그랜드포트를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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