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HMC투자증권(001500)(김흥제 사장)은 거래중인 금융사와 일반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맞춤형 CS교육 지원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CS교육 프로그램은 고객접점서비스 교육과 코칭, 전화응대 예절을 비롯하여 비즈니스 매너와 직장예절, 활기찬 조직문화,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HMC투자증권은 올해부터 인천 중구지역 신협 5개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기 1회 연간 CS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을 받은 신협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HMC투자증권이 최근 강화하고 있는 홀세일(법인영업)과 리테일(소매영업)의 영업 연계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혜순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 이사는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적인 CS교육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며 “CS교육 지원을 통해 거래법인과의 우호적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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