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오는 23일까지 3일간 ′쇼딜′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쇼딜’ 기획전에는 현대백화점 매장 매니저들이 직접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상품을 설명하는 VOD(맞춤영상정보 서비스)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자세한 상품 설명과 코디법을 전한다.
3일간 VOD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은 K2, 컬럼비아, 지오지아를 비롯한 의류 잡화 상품 등 총 21개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K2 헤비 다운자켓(26만4000원), 컬럼비아 여성 여름바지(5만9000원), 크록스 아드리나 플랫(4만8900원), 폴햄 덕다운 점퍼’(7만5000원) 등이 있다. 또한 캘빈클라인 선글라스를 9만원에, 게스 샌들을 5만9000원에 판매한다.
하민정 H몰 e백화점MD는 "쇼딜은 동영상을 통해 백화점 매니저들의 설명과 더불어 모델이 직접 상품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매장에서 설명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