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백신주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파루(043200)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글 벳(044960)과 제일바이오(052670)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백신(072020)은 11%대 오르고 있고, 대한뉴팜(054670)도 5.75% 상승 중이다. 이에 반사이익 기대감에 수산주와 닭고기주도 상승 중이다. 사조오양(006090)과 동원수산(030720), CJ씨푸드(011150), 신라에스지(025870) 등이 2~9%대 오르고 있고, 하림(136480)과 동우(088910), 마니커(027740)가 3~5% 상승하고 있다. 이날 경상북도는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 관련 정밀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 돼지는 살처분에 들어갔다. 이번 구제역 발생은 지난 2011년 4월 이후 3년 3개월만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최하나 최하나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특징주)쌍용차, 2분기 영업익 적자전환 소식..'↓' (특징주)이마트, 6월 실적 부진..'↓' (특징주)삼성물산, 하반기 실적 기대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