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서프라이즈 뉴욕' 프로젝트 컬렉션 출시
입력 : 2014-08-08 10:53:44 수정 : 2014-08-08 10:57:59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서프라이즈 뉴욕(SPRZ NY)' 프로젝트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유니클로와 뉴욕 현대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서프라이즈 뉴욕' 프로젝트 컬렉션은 유니클로 상품을 통해 아트작품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엿다.
 
이번 F/W 시즌에 출시되는 두 번째 컬렉션에서는 '앤디 워홀(Andy Warhol)', '키스 해링(Keith Haring)',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를 포함해 이번 프로젝트에 새롭게 합류한 5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탱크탑 등 기존에 선보였던 아이템뿐 아니라 스웨트풀오버, 스웨트팬츠, 토트백, 스톨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1일 'SPRZ NY 그래픽 스웨트' 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상품은 키즈 라인으로도 출시된다.
 
◇(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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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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