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시장조성자는 오는 9월15일부터 1년 동안 주식선물에 대한 매도·매수호가를 지속적으로 제시해 실질적인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장조성자 1개 회사당 7~8개 종목을 담당하는 형태로 운용할 방침"이라며 "거래개시 이전에 시장조성자별 담당 종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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