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정부통합전산센터 제2차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계약
입력 : 2014-09-05 13:27:56 수정 : 2014-09-05 13:32:1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지난 1일 정부통합전산센터의 '2014년 제2차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하드웨어1과 하드웨어2 등 두 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각각 대전지역(HW1)이 147억원, 광주지역(HW2)이 133억원이다. 대전사업은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로 광주사업은 부사업자로 참여한다.
 
제2차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은 15개 부처에 34개 업무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거나 증설·교체하는 사업이다. 신규 도입되는 정보자원과 센터의 기존 자원을 동적 할당하고 회수와 재배치가 가능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업무중단 없이 통합 구축하게 된다.
 
또 분산파일시스템을 활용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반의 재해복구 시범테스트를 통해 재해복구 기능과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의 구축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번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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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