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반기 360명 채용
입력 : 2014-09-10 13:16:20 수정 : 2014-09-10 13:20:54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신한은행이 올 하반기에 360명을 채용한다.
 
신한은행은 10일 일반직 200명,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30명, 장애인·보훈 특별채용 30명 등 청년채용과 경력단절 여성 100명 등 총 360명 규모의 하반기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74% 증가한 수치이다.
 
상반기에 이미10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고졸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보훈 특별채용도 상하반기 각 1회 정례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성장형 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 자격증, 어학 등 스펙 기입을 없애기로 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돟 100명을 채용한다. 상반기에 220명을 선발했으며 내년에 선발하기로 한 200명 중 100명을 올 하반기에 조기 채용한다.
 
고졸을 포함한 청년채용은 오는 11일 시작되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12월 중 채용공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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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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