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부진 속 제약주 선전
입력 : 2014-09-15 09:56:08 수정 : 2014-09-15 10:01:20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중국의 산업생산 부진과 미 FOMC를 앞둔 경계감에 202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6% 내린 2029.0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0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억원, 39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엔 약세와 담뱃값 인상 수혜군으로 분류되는 의약품이 0.95% 오르고 있고 섬유의복, 운송장비도 상승중이다.
 
반면 은행, 증권, 금융, 건설, 철강금속업종은 하락중이다. 
 
일동제약(000230)은  주름개선 화장품 흥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동성제약(002210), 한미약품(128940), 일양약품(007570)도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5% 내린 567.80을 기록중이다. 
 
해성산업(034810)은 0.3% 올라 7거래일만에 하한가를 벗어났고  라인 모멘텀에 선데이토즈(123420)는 6.7% 올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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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