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상징, '비상교육'으로 사명 변경
입력 : 2009-03-31 10:05:0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비유와상징이 다음달 1일 출판전문회사에서 전문교육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비상교육'으로 사명을 바꾼다고 31일 밝혔다.
 
사명 변경과 함께 사업부문도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비상교육측은 "기존 사업분야를 한 곳으로 통합하거나 계열사 부문 정리 등을 통해 신사업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계열사인 비상ESN은 중등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는 '비상 아이비츠'를 맡는다.
 
모의고사, 배치표 등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비상평가는 비상교평으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대학입시 전문학원인 '비상에듀 학원'은 비상KB캠퍼스가 관리한다.
 
기존의 중·고등 시장을 넘어 성인시장에도 진출했다.
 
비상교육은 취업영어와 기타 외국어 등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비상JLA(Job Language Academy)를 설립, 성인교육 부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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