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분양하는 '강변 SK VIEW(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7일 개관한 '강변 SK VIEW'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강변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에 아파트 197가구와 오피스텔 133실 등 총 330가구 규모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학군과 편의시설이 우수한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서 5년 만에 나온 브랜드 아파트로, 도심재정비촉진지구 개발호재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지원 강변 SK VIEW 분양소장은 "아파트는 1가구(전용면적 101㎡)를 제외한 모든 가구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 주택형으로 설계했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은 전용 26~29㎡ 총 8개 주택형으로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과 오피스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합리적인 분양조건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SK건설)
아파트는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 신청을 받으며,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실시하고,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과 28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55-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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