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진로교육 프로그램 '드림하이' 실시
입력 : 2014-11-24 10:38:01 수정 : 2014-11-24 10:38:11
◇지난 21일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미래의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드림 하이(Dream High)'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경제교육 전문 NGO 단체인 'JA Korea'와 연계해 매년 세미나, 현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권 내 다양한 직업을 탐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드림 하이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21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림 하이-커리어 멘토링(청년들의 구직준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인사, 계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임직원들이 금융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이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과 함께 서울 등촌고등학교를 방문, 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진로계획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한국의 금융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도전적인 금융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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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