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쉐차안 와규 안심 스테이크' 한정 판매
입력 : 2014-12-11 18:15:09 수정 : 2014-12-11 18:15:0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쉐차안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겨울 칵테일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쉐차안 와규 안심 스테이크'는 하얗게 내린 눈처럼 마블링이 고루 퍼져 있는 호주산 와규 등심을 활용해 '화이트 스테이크'란 애칭으로 불리는 메뉴다.
 
이와 함께 '클라우디 스카이(Kloudy Sky)'와 '피치 베리 스노우(Peach Berry Snow)' 등 칵테일도 판매한다.
 
'클라우디 스카이'는 솜사탕이 든 잔에 칵테일을 따르면 솜사탕이 녹으면서 파란 하늘빛 칵테일로 변하는 이색 칵테일이다.
 
또한 '피치 베리 스노우'는 복숭아와 딸기, 라임 맛이 조화를 이룬 칵테일로,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이면서 색감을 살렸다.
 
'쉐차안 와규 안심 스테이크'는 전국 매장에서 1만2500개 한정 판매되며, 겨울 칵테일 2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4인 세트로 구성해 운영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쉐차안 와규 안심 스테이크'는 크림 소스와 고루 퍼져 있는 와규 마블링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더불어 이색 칵테일과 연말연시를 즐겁게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차안 와규 안심 스테이크'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TGI프라이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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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