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노승권 신임 대구고검 차장검사
입력 : 2015-02-06 22:24:15 수정 : 2015-02-06 22:53:05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신임 대구고검 차장검사인 노승권(50·사진) 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심인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성실하면서도 열정과 근성을 가진 인물로 특별수사 경험이 풍부하다. 본인 뿐만 아니라 검찰 수사역량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기반으로 합리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스타일이다. 소신이 뚜렷하고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해 검찰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장을 역임해 첨담범죄 수사에 일가견이 있다.
 
 
<프로필>
 
▲대구 ▲심인고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21기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대구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서울지검 검사 ▲수원지검 부부장 ▲창원지검 특수부장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대검 중수1과장 ▲부산지검 2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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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