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다음달 10일까지 맛있는 여행 콘셉트의 메뉴 'Tasty Journey'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호주산 쇠고기 채끝을 활용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대표 메뉴인 케이준 치킨 샐러드,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의 메인 메뉴, 스프 2종, 칵테일, 에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메뉴의 가격은 6만5000원이며,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통신사 제휴를 사용해 20% 할인된 5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Tasty Journey' 세트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와규 스테이크 2인~4인 세트 구매 시 테이블 전 인원에게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1등 당첨자 5명에게 중국 상해 3박4일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2등 8명에게 롯데부여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3등부터 6등에게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TGI프라이데이스 일부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총 10만개의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긴 명절 연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본격적인 3월 봄철을 맞이해 여행 콘셉트를 바탕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Tasty Journey' 세트 이미지. (사진제공=TGI프라이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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