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자동차와 삼성카드가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 시한을 26일까지로 연장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연장된 기간 동안 수수료율에 관해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복합할부 수수료를 기존 1.9%에서 체크카드 수준(1.3~1.5%)으로 낮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삼성카드는 일정 수준 이하로는 낮추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민성 김민성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삼성카드-쌍용車 복합할부 수수료율 1.7%에 합의 삼성카드 “콜센터 상담 등 일부 서비스 제한” 삼성카드, 영랩 장학금 지원 이벤트 삼성카드, 문화공헌활동 '스테이지 03' 열어 삼성·BC카드-기아車, 복합할부 협상 일주일 연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