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갤럭시S6 보자" 인산인해..궁금증도 '증폭'
입력 : 2015-03-24 18:05:45 수정 : 2015-03-24 18:05:45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갤럭시S6와 엣지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체험 이튿날. 대체로 한산했던 어제와 달리 방문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예쁘다' '아이폰 같다'라는 찬사와 비판이 오가는 사이 소비자들은 제품 사용과 관련된 궁금증을 쏟아내기 바쁩니다.
 
우선 최초로 도입된 양면 엣지, 보호필름 부착과 만족도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디자인이 뛰어난 반면 곡면 부문의 필름이 뜨는 현상이 발생 여부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대리점주들은 곡면은 필름 없이, 평면에만 필름을 붙이는 방식이 주로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곡면의 터치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문자국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메탈과 글래스가 도입된 만큼 소재를 살릴 수 있는 투명케이스가 주를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양면 엣지의 경우 곡면을 제외하고 뒷면과 모서리가 연결된 모양으로 출시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특히 무선충전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품 예약 고객에게는 무선충전패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뉴스토마토 동영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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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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