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공간 효율성과 기능성을 높인 학생가구 시리즈 '미스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까사미아가 출시한 토탈 학생가구시리즈 ‘미스티’. 제공/까사미아
미스티 시리즈는 수퍼싱글 사이즈 침대와 서랍장, 책상, 책장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침실과 공부방을 모두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고정 기능을 가진 바퀴형 다리로 제작된 책상은 손쉽게 이동이 가능해 방 구조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책장과 가로형, 세로형으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책장은 이동형 선반과 마그넷 메모보드를 탈부착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3단 서랍장은 선반을 구비해 각종 소지품을 크기와 용도별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품목인 침대 하단서랍을 설치할 경우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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