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원조 빅불세트' 고객 이벤트
입력 : 2015-07-13 13:36:15 수정 : 2015-07-13 13:36:15
롯데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원조 빅불세트' 구매 고객에게 총 4억원 상당의 경품이 포함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조빅불은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확장 제품으로 지난해 9월 출시해 출시 70일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의 원조를 알리기 위해 경품 스크래치 카드 경품을 운영한다. 이벤트 당첨자 1등 16명에게는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상품권(300만원 상당)을 제공하며, 2등과 3등 100명과 150명에게는 각각 스파이 카메라 와치와 스파이 펜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4등 1000명에게는 미션 임파서블 예매권을 증정하며, 5등과 7등에게는 롯데리아 강정버거 1+1 쿠폰 및 디저트 제품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원조빅불 세트 구매 고객대상 경품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페이스북에 빅불 세트 3개를 구매한 영수증을 업로드한 고객 대상 100명에게 '드론 헬리캠'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는 한우불고기, 야채라이스불고기, 원조빅불 등 다양한 불고기 제품 확장을 통해 불고기 버거의 원조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여행 상품권에 당첨 되는 행운까지도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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