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NEW+] 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출시 외
입력 : 2015-07-21 15:16:52 수정 : 2015-07-21 15:16:52
◇유자에 이어 복숭아로 '돌풍 예고'…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출시했다. 복숭아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용량은 360ml에 알코올 도수 14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순하리 유자와 같은 962.5원이다. 이날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유흥상권에 먼저 출시되며, 지방 및 가정 시장으로 점차 판매망이 확대될 예정이다.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100일만에 4,000만병 이상 판매됐다.
 
(사진제공=롯데주류)
 
◇3일간의 공정 거친 건강한 빵…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파리바게뜨
 
발효에서 굽기까지 3일간의 공정을 거친 프리미엄 제품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출시했다.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러스크와 달리 풍미가 깊은 호밀빵을 사용했다. 프랑스 밀로 만든 반죽에 피칸,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6가지 견과류를 넣어 만든 호밀빵을 0.6cm의 두께로 슬라이스했다. 이후 버터와 크리스탈슈가를 발라 바삭하게 구웠다. 소비자권장가격은 러스크 3개입에 3500원이다.
 
(사진제공=SPC그룹)
 
◇여름 맞아 건강하게 즐기는 외식…웰빙 신메뉴 5종/세븐스프링스
 
웰빙 식재료를 이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연어를 활용한 '연어샐러드', 김치와 채소를 시원한 육수와 곁들인 '김치냉묵사발', 콩물에 청포묵을 말아먹는 '청포묵 초당 콩국', 케일에 리코타치즈와 사과가 어우러진 '리코타치즈 케일 샐러드', 콩고기를 활용한 '콩고기 잡채' 등이다. 국내산 재료를 이용한 '로컬푸드섹션'을 보강하고 치아씨드를 이용한 '치아씨드 브레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세븐스프링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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