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남문 호반베르디움' 23일 1순위 청약 접수
입력 : 2015-12-22 16:26:56 수정 : 2015-12-22 16:36:19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호반건설이 선보인 '진해남문 호반베르디움'이 청약일정에 본격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생활편의, 교육여건, 자연환경 등 주거여건을 두루 갖춘 입지에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상품을 마련했다"며 "인근 신도시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프리미엄이 생긴 학습효과가 있어 투자문의도 많다"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1293-1번지 일대 남문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진해남문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 지상 20~25층, 10개동, 전용 71·84㎡, 3개 타입 총 9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71㎡A 2억2620만원 ▲71㎡B 2억2440만원 ▲84㎡ 2억566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71㎡가 1150만원, 84㎡는 1300만원이다.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31일 당첨자 발표, 내년 1월5일부터 사흘간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됐다.
 
호반건설이 지난 17일 공개한 '진해남문 호반베르디움'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호반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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