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채 준비, 지금 시작하고 선물 받자"
사람인, '공채의 명가' 개편 이벤트 진행
입력 : 2016-01-15 09:24:27 수정 : 2016-01-15 09:24:28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새해를 맞아 구직자들이 힘차게 취업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2016 공채, 시작은 바로 지금!’ 이벤트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람인의 ‘오늘의 공채소식’ 메일을 수신하도록 설정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를 비롯해 오픽 응시권, 백화점 상품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 사람인 취업생중계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사람인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공채 전문관 ‘공채의 명가’를 새롭게 개편했다. 먼저 메인 페이지의 UI를 공고 중심으로 개편해 구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채용공고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단의 ‘추천 공채속보’는 공채 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의 채용공고로 구성하고, ‘전체 공채속보’는 기업명과 공고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리스트를 노출했다.
 
또, 기업별 채용공고는 ▲채용공고 상세요강 ▲연봉정보 ▲인사통 ▲댓글통 ▲기업정보와 같이 핵심 정보만으로 구성했으며, 메뉴바를 없애고 화면을 넓게 사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모바일 ‘공채의 명가’ 앱에서도 개편된 UI 화면이 적용돼 공고검색 및 정보확인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 김승돈 팀장은 "통상 3월이 상반기 공채시즌이라고 하지만, 지금도 ‘공채의 명가’에는 매일 수많은 공고들이 등록되고 있다. 구직자들은 비시즌에도 알림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채용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2016년에도 사람인은 ‘공채의 명가’로서 풍부한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원하는 채용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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