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보유 중인 삼성카드(029780) 주식 4339만3170주 전량을 삼성생명(032830)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총 1조5404억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의 0.9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자산효율화를 통해 당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남궁민관 남궁민관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삼성·LG, 지난해 스마트폰이 발목…반도체·생활가전으로 주연 교체 삼성전자, 반도체마저 '휘청' (특징주)삼성생명, 삼성카드 지분확대 소식에 급등 (특징주)에스원,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코스피, 기관 매수에 10거래일만에 1900선 '탈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