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전 점포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향초, 디퓨저 등 상품들을 모아 '화이트데이 향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향초의 터널링 현상을 막아주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할 수 있는 '캔들 워머' 상품들을 준비해 '무민 캔들 워머(스노크 화이트)', '지니어스 캔들+캔들워머 세트(캔들 2개+캔들워머)'를 각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인기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 상품들도 판매해 '양키캔들 라지 JAR(623g)'를 2만98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간편한 설치로 방안에 은은한 향기를 내주는 '디퓨저' 상품도 선보여 '모리앤 하모니 디퓨저 기획(100ml*3입)'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화이트데이를 앞둔 주말동안 관련 상품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