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정부는 테러 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심각에서 3단계 심각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발표했다. 얀 얌본 벨기에 내무장관은 테러 위험을 평가하는 비상대책기구의 제의에 따라 테러 경보 수준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벨기에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3단계 경보를 유지해오다가 지난 22일 브뤼셀 연쇄 테러 발생 직후 4단계로 격상했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함상범 함상범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IS "브뤼셀 테러 우리 소행" 반기문 UN총장 "브뤼셀 테러범, 반드시 법의 심판 받아야" 페이스북 '안전확인' 기능, 브뤼셀 테러에서 진가 빛났다 (초점)유럽 경제 덮친 테러…회복기조에 찬물 끼얹나 "EU 28개회원국, 테러정보 공유 강화해야"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