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덕산네오룩스(213420)가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덕산네오룩스는 9일 오전9시2분 현재 전일대비 850원(3.27%) 오른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엄태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애플 스마트폰과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 탑재확대가 진행 중이라 회사는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43.2% 오른 577억원, 영업이익은 262.5% 증가한 8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 TV향 OLED패널 투자도 예상돼 실적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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