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롯데그룹주가 검찰 수사 등의 악재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8분 현재 롯데칠성(005300)은 전거래일보다 5만1000원(2.75%) 하락한 18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그 외에 롯데제과(004990)(-1.52%), 롯데쇼핑(023530)(-0.24%), 롯데하이마트(071840)(-0.62%), 롯데정밀화학(004000)(-2.67%)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약세는 검찰이 롯데그룹에 대해 비자금 조성 등 비리의혹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면서 이같은 여파가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재홍 김재홍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테슬라, 상반기 1만대 돌파…하반기도 독주 이어질까 하언태 현대차 사장, 노조 방문해 교섭재개 요청 경제계 “중대재해법, 현장서 혼란 우려…보완 필요” 스텔란티스, 전동화에 5년간 40조 투자…“표준 제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가격 3414만원부터 관련 기사 더보기 롯데그룹, 압수수색 폭탄에 '당혹' (특징주)롯데그룹주, 검찰 수사 등 악재에 동반 '휘청' 코스피, 대외 불확실성에 1980선 이탈…롯데그룹주 '털썩' 검찰, 은닉된 신격호 회장 자금 30억·서류 압수(종합) 검찰, 롯데건설 등 10여곳 추가 압수수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