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감)美 증시, 재정확대 기대로 트럼프 리스크 극복
입력 : 2016-11-10 09:34:14 수정 : 2016-11-10 09:34:14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뉴욕 증시는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급등했다. 트럼프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로인해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과 헬스케어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3.7포인트(1.11%) 상승한 2163.26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역시 256.95포인트(1.4%) 급등한 1만8589.69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57.58포인트(1.11%) 상승한 5251.07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마감시황을 전하는 <글로벌 마감>은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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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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