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중국 국가위원회 산하 사회보장기금이 해외투자펀드의 주식 비중을 현행 7%에서 20%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17일 블룸버그통신은 따이 시앙롱 사회보장기금 회장의 발표를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회보장기금은 해외 민간 기업과 해외 펀드에 투자할 방침이다. 기금은 향후 채권 투자 비율을 줄이고 주식 투자 비율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진욱 정진욱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WB “中, 자산버블 위험 대비해야” “中, 내년 봄까지 위안화 절상 나설 것” 인도, 15년뒤 최대 인구국가 된다 中, 지난달 외국인직접투자 4개월째 상승..전년比 32%↑ 中, 해외M&A '급증세'..전년비 3.5배↑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