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F&G, 지난해 영업익 47억..전년比 55%↑
입력 : 2010-01-15 11:45:1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호F&G(0111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28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5%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5억5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각각 0.6%, 776.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호F&G는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 및 원가개선에 따른 이익 증가,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등 내부효율 증대, 자금수지 개선을 통한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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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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