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우진비앤지(018620)는 칠레 육계 계열생산업체에 연간 400톤의 항생제 대체 사료첨가제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사료첨가제는 성장촉진용 항생제 사료첨가제 대체제인 프로비온(PROBION)로, 국내에선 포토푸러스를 판매된다.
우진비앤지는 "올해 300만달러 수출 목표를 설정하고, 전년대비 약 30% 성장한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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