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이른바 '문화·연예계 블랙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6일 최승호 전 MBC PD를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 최 전 PD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 이르면 다음주 원세훈 전 원장 소환 양승태 대법원장 "진영논리로 재판 비난, 사법부 위기" 검찰,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재소환 추선희 측 "국정원 돈 안 받았다…황당한 추리소설" 검찰, '문성근·김여진씨 합성 사진 배포' 국정원 팀장 구속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