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 ‘투자에 회계를 더하다’ 세미나 개최
입력 : 2017-11-03 09:48:10 수정 : 2017-11-03 09:48:10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남지점(강남역 8번 출구)에서 ‘투자에 회계를 더하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투자 및 국내투자에 대해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김태경 회계사와 황우성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 과장이다.
 
김태경 회계사는 직접 만든 기업 분석 방법인 FSBOT(‘Financal Statement + Robot’의 합성어, 재무제표를 로봇의 형태로 만들어 설명)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는 기업 회계분석을 강의한다.
 
황우성 과장은 꾸준한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과 투자를 피해야 할 기업을 분별하는 방법 및 가치투자에 입각한 종목 분석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글로벌 경기 훈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및 국내투자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한 10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유료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식 투자의 길잡이가 될 ‘어서 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 책을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으로 하면 된다.
 
사진/하나금융투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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