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국가정보원이 유우성씨 간첩 조작 사건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유씨 사건 당시 국정원이 위장 사무실을 마련해 압수수색에 대응하고, 허위 서류를 제출했다는 취지의 진정서가 지난 6일 접수돼 공안2부(부장 진재선)에 진정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최경환 의원, 3번 불응 끝 검찰 출석…"억울함 소명하겠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최순실씨, 검찰 출석 또 거부 검찰, '국정원 의혹' 조희연 교육감 9일 참고인 조사 검찰, '국정원 사찰 의혹' 조희연 교육감 9일 참고인 조사(종합) 최경환 의원, 20시간 고강도 조사…"성실히 임했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