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시작이 더 좋습니다
코스피지수가 1660선도 넘어설듯한 기세였지만 더 가기에는 힘은 조금 부족합니다.
코스피지수 상승 기세가 다소 진정됐습니다.
외국인 매수세는 5일째 이어지고 있고요.
코스피지수입니다.
코스닥지수도 520선 근처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선물지수도 1% 넘는 상승입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1월 28일이후 한달여만에 지난주 금요일 1630선에서 안착이 됐는데요.
삼성전자는 하루 늦게 79만원대를 회복 중입니다.
오늘 은행주 강세입니다.
#kb금융도 3% 가까운 강세입니다.
오늘 한 증권사에서는 지난해보다는 올해 실적이 나아지겠지만. 마진 경쟁력은 하락할것이다. 투자의견도 하향조정했습니다.
또 지난 한 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1위종목이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주가는 5일째 상승입니다. 기관이 지지해주는 것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통신주 가장 강합니다.
통신업체들의 마케팅비용 상한제 도입이 통신 3사에 모두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특히 #sk텔레콤이 8일만에 상승입니다.
한화(000880)는 상장수혜가 예상됐던 대한생명의 공모가가 당초 예상범위인 9천원에서 1만1000원 사이에 못미치는 8200원으로 결정되면서 실망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금호그룹주 전반적으로 움직임 좋습니다.
금호산업은 나흘째 상승입니다.
자동차업종이 재상승국면에 진입했다는 증권사의 분석과 개별적으로는 외국인의 이어지는 매수세도 긍정적입니다.
전기차 관련주들이 오늘 강세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내일 지식경제부가 전기차 전략포럼 발대식을 갖고 산업 육성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예정돼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입니다.
코스닥시장은 큰 움직임 없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 동반 매수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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