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시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임원을 소환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강모 전 미전실 인사지원팀 노사총괄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홍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홍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25일부터 선착순 계약 신탁사 PF위기에 '휘청'…수주도 최저 (현장+)여의샛강생태공원 가꾸기 나선 DL이앤씨 임직원…"봉사활동 즐거워요" PF 구조조정에 지방 건설사 '살얼음판' 서울 아파트 전세 절반 '상승거래'…불안한 세입자들 관련 기사 더보기 세대교체 빨라진 재계, 남매경영이 대세? 대법 "명퇴 밀실협약 KT노조, 노조원들에게 배상하라" 검찰, '노조 와해' 목장균 전 삼성전자 전무 내일 조사 검찰, '노조 와해' 삼성전자 전무 내일 피의자 조사(종합) 검찰, '노조 파괴 총괄' 삼성전자 전무 구속영장 청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