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하이닉스, 새 CEO 효과..2%대↑
입력 : 2010-03-30 09:15:57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권오철 하이닉스(000660) 신임사장이 "올해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가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이닉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700원(2.70%)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오철 하이닉스반도체 신임사장은 전날 취임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경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4조원 이상의 에비타(EBITDA·감가상각전 영업이익)를 창출해 재무구조 개선과 하이닉스의 핵심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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