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수익성+성장성 갖춰..목표가↑-대우證
입력 : 2010-04-01 08:23:2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우증권은 1일 롯데삼강(002270)에 대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췄다며 목표주가를 3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존사업인 유지와 빙과보다는 신규사업인 식자재·'Chefood'브랜드의 성장, 롯데쇼핑 식품사업부 인수로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유지부문에서는 원재료가격과 환율은 하락하는 반면 제품가격은 하락이 없거나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고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또 빙과부문도 올해 5% 정도 물량이 증가할 것이고 오픈프라이스(권장소비자가격 미표기)제도 실시로 가격 인상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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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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