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학생 미 대사관저 기습진입에 "어떠한 경우도 정당화 안돼"
입력 : 2019-10-18 17:24:39 수정 : 2019-10-18 17:24:39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및 회원 20여명이 18일 덕수궁 옆 미국 대사관저에 기습 진입해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외교부가 우려를 표했다.
 
외교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교공관에 대한 위해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정부는 공관지역을 보호하고 공관의 안녕을 교란시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관계부처에 주한 미국대사관과 관저에 대한 경계 강화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2시50분쯤 사다리를 이용해 미 대사관저 담을 넘어 마당에 진입했으며 한미 방위비분담금 인상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전경. 사진/외교부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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