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유럽발 쇼크..금융주 직격탄 '급락'
입력 : 2010-05-07 09:14:4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재차 불거진 유럽발 악재에 금융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금융업종지수는 4.42% 급락한 471.76포인트를 기록중인 가운데 우리금융(053000)(-5.50%), 한국금융지주(071050)(-5.38%), 하나금융지주(086790)(-4.90%), KB금융(105560)(-4.88%), 신한지주(055550) (-4.30%)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은행(024110)(-5.59%), 대구은행(005270)(-4.48%), 부산은행(005280)(-4.80%), 외환은행(004940)(-5.22%) 등 은행주도 동반 급락세다.
 
증권주 역시 전일에 이어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HMC투자증권(001500)이 5.59% 하락 중인 가운데 동양종금증권(003470)(-5.21%), 교보증권(030610)(-4.72%), 미래에셋증권(037620)(-4.68%), 유진투자증권(001200)(-4.55%), 현대증권(003450)(-4.08%), 대신증권(003540)(-3.78%), 삼성증권(016360)(-3.42%) 등 줄줄이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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