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중견 건설업체
신한(005450)이 대규모의 해외공사 수주 소식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신한(005450)은 14.95%(1000원) 상승한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예멘 전력에너지부와 총 60MW 규모 풍력 발전기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 공사 완료 후 예멘정부로부터 소유권을 인정받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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