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2월 말부터 대구공항서 외화ATM 운영
입력 : 2020-02-17 15:13:41 수정 : 2020-02-17 15:13:41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DGB대구은행은 17일 해외여행 대중화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는 외화 환전수요에 대응하고 환전고객 대상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화 ATM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은행 외화ATM은 대구국제공항 청사 1층에 설치했으며 이달 말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영업점 창구를 통하지 않고 연중무휴로 외화 현금 취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국제공항 내 유일한 외화 전용ATM으로 국내 최초로 일본 엔화 입출금서비스도 제공한다.
 
외화ATM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본인 현금카드 또는 통장에 연결된 원화계좌에서 환전 대금 입출금을 통해 미 달러화와 일본 엔화 환전거래를 할 수 있다. 외화 환전거래 외에 DGB외화기프티콘 신청대금 수령, 해외송금, 원화계좌이체 및 계좌조회도 가능하다. 영업점 방문에 따른 번거로움과 영업점 창구에서의 대기시간, 별도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은 대구국제공항을 시작으로 향후 미래형 디지털 영업점 ‘수목원 디지털점’, 외화 환전수요가 많은 동대구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도심 중심지·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외화 ATM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대구국제공항 국제선을 이용한 고객이 250만명을 넘어서면서 공항 내 환전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외화환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DGB대구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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