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교통사고 “차가 급하게 멈출 줄 몰랐다”
박정민 “좋은 일 있기 전 안 좋을 일로 액땜”
입력 : 2020-04-13 08:39:43 수정 : 2020-04-13 08:39: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S501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박정민이 교통사고가 난 사실을 전했다.
 
박정민은 지난 4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대 분도 곡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 줄 몰랐다고 교통사고가 난 사실을 알렸다.
 
이어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 정말 신기한 것이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기사 분이신데 천사.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라며 모두 코로나 조심.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운행, 안전거리 확보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박정민이 공개한 교통사고 사진에는 차의 앞부분이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05SS501로 데뷔한 박정민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영화 오빠가 화났다에 주연을 맡기도 했다

박정민 교통사고. 사진/박정민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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