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27일 '직원 성추행'으로 전격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민주당 제명을 결정했다. 이날 임채균 윤리심판원장은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안이 중차대하고 본인도 시인하고 있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으로 부산시장 자리를 내려놓은 바 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한동인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한동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푸틴 방중 마지막 날에…북, '탄도미사일' 발사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수순…총선 참패에도 '마이웨이' 국힘 "법원, 의대정원 정책 근거 인정"…민주 "면죄부 아냐" 시진핑·푸틴 "미국·동맹국들의 대북 군사 도발 반대" 주한가나대사관,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 아프리카 전시회 후원 관련 기사 더보기 진중권, 오거돈 성추행에 "정말로 주류 바뀐 모양" 통합당 “오거돈, 사퇴 시점 조율…국민 우롱한 것”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명백한 성범죄…추측성 보도 멈춰달라" 내년 4월 부산시장 선거, 차기 대선정국 변수 '부상' 성추문·막말에 여야 청년당직자 "고개를 못들겠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