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MBC의 방송콘텐츠를 용량 제한없이 50원에 볼 수 있게 됐다.
웹하드업체 위디스크(대표 유근형,
www.wedisk.co.kr)는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상파 콘텐츠를 9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디스크는 방송사와 저작물유통계약을 체결해 지상파 방송을 500원 또는 700원에 제공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MBC 콘텐츠에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제휴 판매금액과의 차액은 위디스크가 부담해 방송사에 지급한다.
위디스크 측은 "이번 이벤트가 유료모델을 모범적으로 이끌고 정착시키는 우리 의지를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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